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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26기 11반 모임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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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성26기 11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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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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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2일 26기 11반 친구들이 오후 7:00 우리반 인호 가게 에서 모였습니다 첫잔은 은사님의 건강을 위해.....한잔은 우리26기를 위해.....한잔은 우리11반을 위해.....(취했습니다) 참석한 11반 자칭 연예계매니저 홍기 있발 용상이 모임의댓방 대성이멀리창원에서온 작은재인 KBS에서 가게방송탄다는 명균 전복수교감 하현 가게와맛있는음식을적자로제공한 인호술을많이마신 승춘 동일의 전기부장님 규근 또처음으로 참석한 우리안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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