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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지만 행복!(재경동문회)

박종규

2005-05-30

"가난하지만 행복! 학교에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다. 늘 밝게 웃고 늘 감사하고 찡그리는 법이 없다. 삶도 여유 있어 보였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그 친구 집에 가보게 되었다. 청소가 안됐노라고 굳이 다음에 오라고 했지만 왠지 난 그 날 그 친구 집에 들어가고 싶었다. 그 친구에겐 예쁜 딸들이 셋 있는데 맛있는 것도 사주고 싶어서였다. 그런데 그 예쁜 친구가 사는 집은 상상이"

505	재경 동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박종규	2004-01-12	2917

504	26회조우회발족기념출조(월례부근꽁치,011-525-0513))	김철호	2004-01-12	1739

503	26회조우회발족(011-525-0513)	김철호	2004-01-12	1547

502	26회 2004년도 임원진및 동호회 조직도	26전방수	2004-01-10	2309

501	18회 동기여러분	18회 김택상	2004-01-10	1890

500	재경동문신년회에서 생각	송유태	2004-01-08	1679

499	^^행복한 중년(사추기)의 조건^^	전 봉춘	2004-01-07	1463

498	26회 신임회장 새해 인사	26회 사무국	2004-01-07	3299

497	선배님 학교명 교정을....	36회 후배가 올림	2004-01-18	2136

496	설산의 산행을 마치고..	심재경	2004-01-0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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