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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미치광이 출간을 축하합니다.

사무국 조직부장

2005-06-29

"거친숨을 내쉬며 산넘고 물건너달려온 자랑스런 경성의 아들!이순간 이감격은 우리의 기쁨이요우리의 자랑입니다.22회 이호길 동문님의 장편소설 미치광이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긴긴시간 이 한권의 책을 잉태하여 온갖 산고를 격고출간 하기까지 심혈을 기울이며 애쓰신 이호길 동문님께우리 경성인은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을 보내며 무한한 자부심을 가집니다.앞으도 무한한 발전과 많은 집필이 있으시길 바라면서다시한번 축하를 드립니다.소설가 이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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