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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은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김춘광

2002-05-14

"학생과 스승의 자리에서 떠난지 11년이 다 되어 갑니다.이제는 어느듯 선생의 자리를 잊으것만 같은데,아직도 선생이라는 직함은 너무나도 가까이 느낍니다.단지 먼저 태어났다고 先生이라는 단어는 무수히 많은 의미와 생각을 남기는것 같습니다.내일 전화 드려야 하는데...제 전화기 잊어 먹어서 새 전화기를 샀는데 전화 번호가 없네요....이선생님 나중에 전화번호좀 가르쳐 주십시요..다시한번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선생님의 예전 기억"

5	청주 맥슨텔레콤 동문회 운영건	허진석	2001-12-21	986

4	청주 맥슨텔레콤 동문회 운영건	이상용	2001-12-22	1106

3	안녕하세요 츄카드립니다...	김길현	2001-12-20	1009

2	안녕하세요 츄카드립니다...	이상용	2001-12-21	1078

1	방문인사	박남웅	2001-12-14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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