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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5

이덕화

2007-06-22

"술이란마음을 순일(純一)하게 하면서도만물(萬物)의 정(情)에 다 통(通)하게 한다.그런 까닭에 고선(古仙)이 말하기를산중(山中)에 있어도 술로써 벗한 즉천하(天下)를 안다고 하였으며엄정(嚴正)한 성인(聖人)도 술만은 마음껏 마셨던 것이다.만약(萬若) 어떤 사람이비록 학문(學文)을 크게 성취(成就)하지 못했다 하더라도술을 바르게 마실 수 있다면 나는 이 사람을 군자(君子)라 말할 것이다.대저 술이란마음이 바르지 못한 즉잘 마실 수"

495	친구야.....!	정국태	2004-01-04	1714

494	경남동문회 신임회장님 ***	전봉춘21	2004-01-03	1775

493	갑신년 새해 총동창회장님 메세지	총동창회 사무국장 김상태	2004-01-03	1479

492	경성26회 2004년 밝은 새해를 맞이하며...	26회 사무국	2004-01-02	1988

491	박우영 지방부장 모친상	동창회 사무국	2004-01-02	1705

490	모든 동문님에게 부탁 말씀	박종규	2004-01-02	1650

489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차동영	2003-12-31	844

488	김해동문회 2004년 신년회	조홍건	2003-12-31	2232

487	26회정기총회를마치고한해를보내며	26회제2기사무국	2003-12-25	2047

486	20회 2003 년도 송년의밤 모임	정의철(20회사무국장)	2003-12-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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