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덕산의 정기를 받고 광성을 떠난지는 10년이 된 42기수 김태성 이라고 합니다.. 여기 글들은 모두 대 선배님들이시고 아직까지 동창생들과의 단합과 모임을 볼때 정말 부럽습니다.. 졸업생 게시판에 아직 제 얼굴과 학우드이 실려 있더군요.. 운영자님 정말 대단하시고 개인적으로 존경합니다...저도 보고 싶은 학우들과 연락하면서 소주 한잔이라도 풀면서 추억을 회상하고 싶은데 소식도 닿지않고 제 또래 기수들은 선배님들보다 정이 끈끈하지 않는것 같군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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