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전자정보고 선배님,후배님 안녕하십니까요즘 계절은 한겨울인데 날씨는 초봄같아 개나리꽃이 벌써 피는곳도 있다고... 하지만 분명한건 한겨울입니다.우리 경성인 또한 한배를 타고난 정통 형제들인란 생각이 또 한번 제 가슴을 뭉클하게한 하루였습니다.저는 서울에 상경한지 약5년만에 처음으로 재경동문 신년회에 참석요청을 받고 정말 많은 망설임과 설래임으로 신년회에 참석하니 모두 처음뵙는 분들이였지만 피는 물보다 진한 형제였습니다.11회 선배님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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