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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동기여러분

18회 김택상

2004-01-10

"새해가 겨울의 한복판에 자리잡은 까닭은낡은 것들이 겨울을 건너지 못하게 하기때문인가 봅니다낡은 것으로 부터의 결별이 새로움의 한조건이고 보면칼날같은 추위가 낡은것들을 가차없이 잘라버리는겨울의 한복판에 정월의 초하루가 있는까닭을 알것같습니다지난 한해동안의 고통을 잊어버리는 것은 삶의지혜입니다그러나 그것을 잊지않고 간직하는것은 용기일 것입니다우리는 이겨울의 한복판에서 무엇을자르고무엇을 잊으며 무엇을 간직해야 할지생각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565	21회통신과 선수들 모여라.	김범종	2004-03-17	1687

564	18회 동문회	남국현	2004-03-16	1255

563	김해동문회 제4회 동문가족체육대회 공고	김해동문회 사무국	2004-03-13	1591

562	33회 수도권 서울 인천 수원 경기 동문님께	박종규	2004-03-11	1426

561	시작	26회 이년식	2004-03-09	1578

560	시작	송유태	2004-03-12	1396

559	경성26회1/4 분기 정기모임및 이사회 모임 안내	경성26회 사무국	2004-03-08	1430

558	한게임 합시다 썰매타기	차동영	2004-03-07	1410

557	윤경수 나와라...	나와라	2004-03-07	1421

556	윤경수 나와라...	차용수	2004-03-11	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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