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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동기여러분

18회 김택상

2004-01-10

"새해가 겨울의 한복판에 자리잡은 까닭은낡은 것들이 겨울을 건너지 못하게 하기때문인가 봅니다낡은 것으로 부터의 결별이 새로움의 한조건이고 보면칼날같은 추위가 낡은것들을 가차없이 잘라버리는겨울의 한복판에 정월의 초하루가 있는까닭을 알것같습니다지난 한해동안의 고통을 잊어버리는 것은 삶의지혜입니다그러나 그것을 잊지않고 간직하는것은 용기일 것입니다우리는 이겨울의 한복판에서 무엇을자르고무엇을 잊으며 무엇을 간직해야 할지생각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1175	5년 지난 내 돈주라 엄중환 아 26기 동기생아	26기 동기	2006-03-22	5730

1174	4년 지난 내 돈주라 엄중환 아 26기 동기생아	26회(학교)	2006-03-23	5620

1173	엄중환 빚 같아라	26기 동기	2006-03-22	5182

1172	[홈페이지 내의 전체동문인 개인정보 유출문제]	천명환	2006-03-22	5200

1171	26회 산우회 4월 산행은 현풍 비슬산입니다.	26산우회	2006-03-17	5122

1170	동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무국장	2006-03-17	5113

1169	본문은 삭제시켰습니다..	김천수(27)	2006-03-17	5232

1168	본문은 삭제시켰습니다..	26회 (학교)	2006-03-21	5112

1167	엄중환 관련기사 삭제?	사무국	2006-03-11	5368

1166	20회 배병국 동문 위암으로 투병중	이시국	2006-03-07	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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