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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동기여러분

18회 김택상

2004-01-10

"새해가 겨울의 한복판에 자리잡은 까닭은낡은 것들이 겨울을 건너지 못하게 하기때문인가 봅니다낡은 것으로 부터의 결별이 새로움의 한조건이고 보면칼날같은 추위가 낡은것들을 가차없이 잘라버리는겨울의 한복판에 정월의 초하루가 있는까닭을 알것같습니다지난 한해동안의 고통을 잊어버리는 것은 삶의지혜입니다그러나 그것을 잊지않고 간직하는것은 용기일 것입니다우리는 이겨울의 한복판에서 무엇을자르고무엇을 잊으며 무엇을 간직해야 할지생각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1135	25회 동기회 2006년 정기모임 스케줄 통보	25회 동기회	2006-01-04	4600

1134	새해인사	임병천	2006-01-03	4825

1133	26산우회(제28차) 2006년1월 산행 안내!	26산우회	2005-12-29	5207

1132	전기전공자구인	우주호	2005-12-23	4662

1131	모든 동문께(재경 동문님)	박종규	2005-12-21	4474

1130	25회 서울 소모임 실시	박종규	2005-12-20	5041

1129	25회 송연의 밤 행사 감사드립니다	25회 동기회	2005-12-19	4645

1128	25회 송연의 밤 행사 감사드립니다	홍두표	2005-12-20	4447

1127	26회 정기총회및 송년의밤 행사 성원에 감사!	26회 김영근	2005-12-15	5211

1126	25회 박종규 부회장님 취임	25회동기회	2005-12-10	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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