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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동기여러분

18회 김택상

2004-01-10

"새해가 겨울의 한복판에 자리잡은 까닭은낡은 것들이 겨울을 건너지 못하게 하기때문인가 봅니다낡은 것으로 부터의 결별이 새로움의 한조건이고 보면칼날같은 추위가 낡은것들을 가차없이 잘라버리는겨울의 한복판에 정월의 초하루가 있는까닭을 알것같습니다지난 한해동안의 고통을 잊어버리는 것은 삶의지혜입니다그러나 그것을 잊지않고 간직하는것은 용기일 것입니다우리는 이겨울의 한복판에서 무엇을자르고무엇을 잊으며 무엇을 간직해야 할지생각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905	아 ~ 부러워라 ~~ ! ^^	박상기	2005-04-21	3269

904	아 ~ 부러워라 ~~ ! ^^	26산우회	2005-04-21	617

903	제2회 선배님 근황 알림	사무국장	2005-04-19	2210

902	13회 선배 동문님 근황 소개	사무국장	2005-04-15	305

901	11회 선배 동문님 근황 알림	사무국장	2005-04-15	2588

900	2005년도 부산지방기능경기 참가 알림	이관태	2005-04-14	2223

899	자랑스러운 우리 18기 박영춘 선배님 ~~ ^^	박상기	2005-04-13	1969

898	謹弔-19회 홍재식동문 모친상	신창용	2005-04-13	2529

897	(謹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상기	2005-04-13	2832

896	謹弔-19회 홍재식동문 모친상(재경동문회)	박종규	2005-04-1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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