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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동기여러분

18회 김택상

2004-01-10

"새해가 겨울의 한복판에 자리잡은 까닭은낡은 것들이 겨울을 건너지 못하게 하기때문인가 봅니다낡은 것으로 부터의 결별이 새로움의 한조건이고 보면칼날같은 추위가 낡은것들을 가차없이 잘라버리는겨울의 한복판에 정월의 초하루가 있는까닭을 알것같습니다지난 한해동안의 고통을 잊어버리는 것은 삶의지혜입니다그러나 그것을 잊지않고 간직하는것은 용기일 것입니다우리는 이겨울의 한복판에서 무엇을자르고무엇을 잊으며 무엇을 간직해야 할지생각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735	18기 동문님께	동문인	2004-09-28	2441

734	중추가절을 맞이하여	20회 홍보	2004-09-27	2838

733	즐거운 추석(경성26회)	경성26회 사무국	2004-09-26	2178

732	재경 동문회 회원님께	박종규	2004-09-25	3744

731	이육회(26) 10월 산행계획	집행부	2004-09-23	3383

730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총동창회 사무국	2004-09-19	3178

729	★총동창회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의 건★	총동창회 사무국입니다.	2004-09-19	2548

728	경성26회 이사회모임	경성26회 사무국	2004-09-16	2743

727	23회 동기회 9월 모임 안내	고문걸	2004-09-15	3011

726	33 기들	정정균	2004-08-31	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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