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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박철호

2002-04-06

"평범한 집안에서 자란 탓에 유산에 대한 생각을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다.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비비는 것 아니겠는가? 부모덕분에 그나마 대학이라도 편히 다녔으니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초년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완전히 제로상태에서 새 출발을 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것은 내게도 집사람에게도 큰 고난이었 다. 아무런 밑바탕이 없는 상태에서 사람구실 하면서, 자식 키우면서, 한편으로 집을 마련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

1155	동문회 홈페이지는 동문들의 정감이 묻어나는 장입니다.	26전방수	2006-02-11	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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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3	2월 산행일정이 늦었습니다.(김천 황악산)	26산우회	2006-02-01	4969

1152	동기회및 동기모임 사용을 남용하지 맙시다	26전방수	2006-01-31	4706

1151	동문회 게시판의목적다시인식요망합니다	문승환	2006-02-11	5274

1150	동문회 게시판의목적다시인식요망합니다	김해동문회	2006-02-11	5288

1149	동창회 계시판은 만인의 지팡이 입니다	문승환	2006-02-11	2355

1148	동창회 계시판은 만인의 지팡이 입니다	문승환	2006-02-11	4809

114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종규	2006-01-27	5038

1146	그리운 동문 친구를 찾습니다.	서한주	2006-01-23	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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