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햇살은 매우 따가웠다.나름대로 준비하고 정성스럽게 장만한 음식을 차량가득담고 우리들의 목적지 남강 레저로 향하는 우리가족의 마음은 벌써 동기들과 함께 남강 정취에 흠뻑젖어 있는듯하였다.목적지인 의령군 지수면에 자리잡고있는 남강 레저에 도착하니 해는 산 뒤쪽으로 기울고 동기들과 그가족들이 한사람,한사람보였다.총 53명의 대가족이 경성26회 하기 WORK SHOP를 나기위해 모였다.사업부장의 인원 점검이 끝나고 준비한 음식으로 대충 요기를 하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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